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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277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은하늘이삼★
추천 : 6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9/28 22:38:07
몇달전얘기입니다만... 축구경기중계할때 우리나라 대표팀이 반칙하면 "아! 잘끊어줬죠?" "저기선 끊어줘야하죠" "잘했습니다 ㅇㅇㅇ선수" 상대국가대표팀이 반칙하면 (다리에 걸려넘어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 "아니!저건 옐로우카드가 나왔어야했는데요" "스포츠경기에선 페어플레이.." 흠 그때 해설자들이 하는 말들을 제가 제대로 기억하지못하지만.. 대충 이정도 내용이었구..그걸 보구 왠지 기분이 꺼림칙했다는.. 다른 지상파방송은 모르겠지만 sbs에서 들었던거 같은데 신문선이랑 또 누구더라...뭐 거의 우리나라 사람들만 듣는거라 상관없을지 몰라도 .. 왠지왠지..기분이...그랬습니다. 전 그때마다 '저시키들 왜 이렇게 떠들어대 차라리 응원소리만 들으면서 봤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할 정도였지요..흠 흠......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어요.헛소리라 생각하시고 .. 하던일 하십시오.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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