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살다 보니 올라왔지 고3 올라오니 후회되는 지난 일상 그렇게 항상 난 대충했던것 같아 미래의 시간들을 대출했던 것 같아 공부? 그게 뭐야 미래? 알게뭐야? 그냥 앞만보고 달렸어 피씨방 뭣도 모르고 즐겼지 롤 씨발 그렇게 남은날은 90여일 하루하루 부담이되 매일매일 해야지 해야지 하지만 하지못해 몸은 부모님고생에 부담이되는 내 맘은 갈피를 못잡아 방황을해 이런 내맘에 난 또 당황을해 생각하기 조차 싫어 못봐 미래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 몰래
다른사람들은 우리보고 말해 넌 고3 지금쯤은 해야되 고생 쫌 불쌍 하지만 우리때도 다그랬어 똑같은 현상 우리들은 다있어 똑같은 증상 졸리고 피곤해 공부빼곤 다 재밌어 신기해 이렇게 힘든 일상 이지만 우리는 내야해 힘을 얼마 안남은 날을위해 노력해 매일을 19년의 고생들 다들있잖아 구박과 잔소리들 다 있잖아 우리는 걸어가야해 이길을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 그러니 모두힘내 나는 다 잘 되길 바래
그냥 랩듣기 좋아하는 고3이 야밤에 공부는 안하고 쓰적여봤네요 고3 수험생들 어렵지만 힘냅시다 랩이니까 음게에 올려도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