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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트타고 200만원짜리 한끼 식사하고 싶다!!
게시물ID : humordata_599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노Ω
추천 : 3/4
조회수 : 13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5/11 14:51:10
이번 김정일이 천안함 공격의 주모자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쇠약하고 병든 노구(老軀)의 몸을 이끌고 중국을 찾은 모습에서 김정일이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허황된 망상과 착각 속에 빠져 있는가를 적나하게 보여주었다.

이번 방중(訪中) 간 중국 다롄 푸리화호텔 하루 숙박비가 30만위안(한화 5천만원), 김정일이 묵었던 하루 방값만 무려 240만원이었다고 하니 그자가 지금 제정신인지...???

김정일은 지난 1990년 중반부터 극심하게 겪어오고 있는 식량난(2,300만 기아(飢餓)사망 추정), 경제파탄에도 불구하고 북한군과 인민들의 눈과 귀 입을 막아오며 선군정치와 강성대국 기치아래 김부자의 신격화작업과 아울러 대남선전. 선동, 무력적화야욕에 박차를 가해왔다.

대표적인 김정일의 향락 사례로써 김정일의 요리사(1982~2001)로 20여년동안 생활해오다가 탈출한 후지모토겐지(일본인)가 공개한 김정일의 초호화 식사, 기쁨조 향락, 스포츠카 수집 등 또한 작년 9월인가? 2차 핵실험으로 유엔의 대북제재로 경제가 파탄에 내몰린 상황에서도 바다위의 특급호텔로 불리는 초호화 요트 2척(230여억원)을 이태리로부터 들여오려다 압수된 사건 등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 정도의 사치행각은 이 지구상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북한작년 11월 화폐개혁 실패이후 식량배급과 공급이 거의 중단되는 등 식량 사정이 더욱 나빠져 올 10월까지 125만톤 식량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주민들은 하루 두 끼조차도 먹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정일은 초호화 밥상에 밤마다 기쁨조 가무와 여색을 즐기며, 오직 군대에만 의존하고 있는 김정일의 철권억압에 짓눌려 살아오고 있는 주민들이 애처로울 따름이다.

우리가 북한에게 아무리 대화와 화해협력, 개방을 요구해도 이들이 대남무력 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가 조그마한 허점만 보이면 언제라도 제2의 천암함 기습 공격을 저지를 수 있음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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