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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을꿧는데요 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599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게시판Ω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1 10:40:48
자유게시판 이니까 한번써봐요 ㅠㅠㅎ
오늘 꿈을꿧어요. 그뭐지 현실에선 제방이 아니지만 꿈에서의 제방에 있었는데
그방에 거미들이 천장에서부터 줄을 매달고 방 가운데에 매달려있는거에요.. 
방가운데에 집을 지어서 붙어잇엇다고 해야하나.. 매달린애들도잇고 가운데에 집을 지어 붙어있는애들도
있엇고..
타란튤라거미도있엇고 막 대부분이 팔뚝만햇어요
방을 반으로 나눈것마냥 방가운데서부터 일직선으로 거미들이 있엇구요 
제가 평소에도 거미를 엄~청 무서워해서 꿈에서도 막 울엇어요 엄청엄청울고
그러다보니 남자친구가 오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오빠 거미좀 치워줘' 이러면서 오열을햇어요;
남자친구가 알았다고 하곤 거미를 한마리씩 휴지로 싸서 배란다창문밖에다가 휙하고 던졌어요
전 엎드려서 막 울고있엇구요
그러다가 오빠가 장난치고싶었는지 거미한마리를 휴지로싸서 제가잇는쪽으로 던진거에요
그래서 제가 막 소리지르면서 울면서 바닥을 기어서 방 반대편으로 갔어요
오빠가 미안하다면서 다시 거미를 한마리씩 휴지로싸서 배란다 창문 밖으로 던지구요.
거미를 다 해치우고나서 남자친구가 울고있는 저를 달래주고 있는데
갑자기 외할머니께서 방문을 열고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를 빤히 보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할머니~할머니가 내방 와서 거미들 있나 없나 봐줘ㅠㅠㅠ'
이러면서 우니까 할머니께서 절 빤히보시면서 고개만 끄떡끄떡 하셧어요.
그러고 꿈에서 깻는데 그냥 꿈이지 하면서 넘기려해도
제가 울엇던느낌 이나 거미를 무서워햇던 느낌. 거미들의 모습 들이 너무너무 생생하네요 ㅠㅠ
그래서 한번 글로 남겨봐요ㅠㅠ.. 
혹시 꿈풀이 하실수있는 분 없으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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