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로그 - 입구 4성(275줄)
오늘 : 검마 - 미궁 3성(204줄)
로그 때는 깜빡하고 영상 저장할 생각도 못 했고,
오늘 다시 만났는데... 음...
* 카톡 소리 주의
* pc버전 최적화
다리 두 짝 다 부러뜨렸을 때의 극딜탐이 너무 짧음
딜탐이 아닐 때에는 딜이 너무 안 박힘
바칼이 그렇듯 히트박스의 정확한 위치가 애매함
거미세트의 피깎옵도 안 터지는 듯함
기타 여러 가지 기록할 만한 것들이 있지만
레전이 뜨지 않아 기록할 의욕이 없다.
편히 돌다가 봉변 당한 영상
그루프 등장의 복선을 나타내는 구름 및 번개를 인지조차 못했습니다... 진짜 하루에 두 번 만날 줄은 상상도 못함
세 번째 만난 것까지 해서 잠깐 분석하자면,
- 입구는 몇 번방, 미궁은 몇 번방, 중심부는 몇 번방 이런 식으로 던조의 누군가가 공략글을 썼던데... 똑같은 던전이라도 나오는 곳이 다름
- 딜타임은 2가지가 있다, 다리 한 쪽 남아있으면서 엎어져서 잠깐 쉴 때(1번)와 다리가 모두 부러져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태(2번)
- 1번 딜탐은 그 이후 그루프의 몸이 번개에 휩싸이며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니까 얼른 치고 빠지자
- 2번 딜탐은 1번 딜탐보다 딜이 좀더 잘 박히는 대신 일정한 시간이 있음(검마:10초, 웨펀:12초)
- 딜타임 생성은 히트 수가 아니라 일정한 피통 이하에서 발동하는 것으로 추측됨
- 2번 딜탐이 끝나면 2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움직임이 시작됨(돌이 떨어짐)
- 입에서 쏘는 레이저, 그루프의 몸이 번개에 휩싸이는 것, 바닥에 표시가 생기며 번개를 내쏘는 것 이 3가지가 정말 아프니 이것만 피하는데 신경쓴다면 시간은 둘째치고 저스펙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음
한줄요약 : 웨펀 상향 필수
ps. 마창사 초기 유행했던 추뎀 5만짜리 무기, 자수, 짭자수 등 고정데미지 내는 것들은 딜이 그대로 박히므로 그런 아이템을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