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ISS보급을 위한 저궤도 미션이라 연료가 많이 남게 되어
1단의 해상 착륙이 아니라 발사지점으로 다시 로켓을 돌려서
발사 지점 근처에 1단 착륙을 위해 만들어진 LZ-1 으로 착륙을 시도했고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착륙했습니다.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이는 OBRCOMM-2 미션에 이어 두번째로 육상 착륙 시도였고, 이번엔 booster backburn,
entry burn, landing 장면을 모두 실시간 카메라(!!)로 보여주는 패기까지.... 대단한 발사였습니다.
발사 직후(2초 경과)
가장 로켓에 유체역학적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MaxQ 근처구간(1분 1초경과)
1단엔진 컷오프(Main Engine CutOff:MECO) 근처 (2분 경과)
1단 분리 (발사 후 2분30초)
1단 분리 후 뒤쪽으로 발사 장소로 돌아가기 위한 1단의 booster backburn이 살짝 보입니다.
ISS 미션 간단 일러스트 그림 케이프 카네브럴 발사장소에서 발사 후 1단 사용후 분리 후 재수거 - 2단으로 속도 상승
2단 분리 후
태양광 패널 펼치고 iss 근처까지 가서 캐나다 암으로 끌어당겨 도킹
1단 회수를 위해 1단 엔진 3개를 재점화 하여 Entry burn 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속도 저하 후 엔진은 다시 cut off)
착륙을 위해 다시 engine 1개를 점화하여 내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하늘에서 별이 내리는줄....)
1단 착륙 직전. 흔들림 없이 착륙하는 모습에 소름이 돋습니다.
2단 분리 후 화물을 싣은 드래곤은 iss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