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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조작도 고발, 이 참에 뿌리 뽑자!!
게시물ID : star_173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현
추천 : 3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8 10:55:20
[OSEN=이혜린 기자] SM-YG-JYP-스타제국 등 4개 음반기획사가 음원조작 행위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다른 기획사들도 이에 반색하고 나섰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음원조작설 때문에 엉뚱한 기획사까지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깨끗하게 뿌리 뽑고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사 의뢰 이전부터 음원 조작과 관련해 심각한 문제 의식을 함께 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투명한 시장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타십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도 "음원조작 문제는 근절돼야 한다"면서 "조속히 문제가 해결돼 시장 질서가 공정하게 확립되길 바라는데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가수에게는 예외없이 조작설이 제기됐던 상황. 전혀 아님에도 사재기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해 많은 제작자들이 속앓이를 해왔다. 한 제작자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음원조작설을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또 다른 중소기획사 관계자도 "열심히 노력해 얻은 성적도 사재기로 오인받아 오히려 2차 피해를 받던 중이었다. 공정한 경쟁 뿐만 아니라 엉뚱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음원조작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사를 촉구하고 나선 대형기획사 4곳은 모두 KMP홀딩스 소속. 이들은 이전부터 가요시상식 문제 등에 공동대응해왔는데, 이번에는 음원사재기를 문제삼았다. 이들은 7일 프로모션 목적으로 디지털음원 사용횟수 조작행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후출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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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바람에서 살아남는 건 몇몇 깨끗한 기획사들과 sm yg 정도밖에 없을 듯... jyp는 어디서 알바를 푼다는 썰을 본 적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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