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도가요제는 무도맴버 위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무도가요제 취지가 그거아닌가요?
사실 가장중요한게 무도맴버들이 하는 예능가요제였던게 취지였잖아요

애초에 보면 지금까지 무도가요제 대부분 1기를 제외하곤,무도맴버들에게 맞차주기도 했다고 봅니다.사실 보면 윤상은 힙합한다는데요. 사실 윤상이 힙합이 어울린가요? 어찌보면 아이유edm보다 윤상 힙합이 더 안어울리죠. 윤상이 힙합곡을 한번 만든적이 있다고는 하지만요.또 그것도 아주 오래전애기고요. 혁오밴드도 뭐 정형돈이란 좀 대립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정형돈에 맞쳐주죠.박진영도 최대한 유재석쪽에 맞출려고하고요,
타이거jk도 오히려 자기 색깔의 음악은 아니었죠. 유재석에게 맞처준거지(표절이 크리지만 ㅋㅋ)
이적도 사실 최대한 유재석이 원하는 댄스노래도 하고 말하는대로도 유재석을 위한 곡.
뭐 어느정도 유재석이 이적이란 천재뮤지션을 그건 리스펙한것도 좋았지만요 나름..ㅋ
자신들이 하고싶은것도그렇지만 무도맴버들에게 최대한 맞쳐줄려고했죠.
스윗스로우도 정준하의 정주나요도 그렇고요.
지디도 박명수와 갈등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박명수한테 최대한 맞쳤고 정형돈이랑 할때도 정형돈이 원하는 컨셉 주제로 했죠.
솔직히 저번주도 방송 후 커뮤니티보면 가장 재밌는부분이 박명수 막판edm부분이었죠
물론 아이유팬텀이 쎄서그런건지 아니면 박명수씨 안티때문인지 말도나오지만요...
솔직히 무조건 아이유가 잘한다고 아이유한테 맞출필욘 없다고봅니다.애초에 가수들의 프로무대가 아니라 무한도전 예능으로서 가요제닌까요.

아이유가 잘하는거 윤상이 잘하는거 다 있죠. 근데 그런 음악은 스케치북이나 자기 앨범에 하면 됩니다.

여긴 그런 가요제가 아니라 무한도전이라는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선보이는 예능이거든요.

결국 중요한건 뮤지션들은 게스트고 주인공은 무도맴버들이라 봅니다.
왜냐면 무도가요제고 그걸 취지로 만든 가요제고..
물론 뮤지션들이 오면서 그 팬텀도 있지만 결국엔 중요한건 무도팬이고 무도맴버들이 도전하는 가요제닌까
누가 잘한다가아니라 보면 아이유도 박명수도 고집부리는 상황 박명수만 고집부리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뮤지션들이 더 음악적으로 당연히 뛰어나겠지만 뮤지션이 하라는대로 꼭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음악이 그 뮤지션만의 음악이면 상관없지만 무도맴버와 그 뮤지션 공동음악이기 때문이죠.

듀오가 있는데 한쪽이 음악을 더 잘한다고해서 나머지 맴버가 무조건 그 사람말을 들을 필요는없잖아요.

물론 서로 이건 비지니스 관계기 때문에 한쪽 주장만할게아니라 서로 협약해서 하겠죠. 그래서 저번방송에 아이유랑 박명수가 그런 인터뷰룰 한거고요.

근데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그게 다큐지 예능이겠냐고요.

그래도 무한도전에 나왔으면 무도룰을 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티스트쪽에서도 속한말로 그냥 자기 잘하는거 하고싶으면 무도왜나왔겠습니까.

뭔가 이득이 있으닌까 나온거라고 봅니다. 좀 냉정히 보면요.

그래도 결국 이 무도가요제에서 주인공은 무도맴버들이 맞다고 봅니다.

도전은 무도맴버들이 해야지 게스트들이 왜 하냐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러면 뭐하로 무도나왔나 싶습니다.

애초에 전에 무도가요제를 보고 나왔을텐데요. 그럼 차승원은 뭐하러 땅속까지 들어서 시커맞게 일했겠습니까. 애초에 무모한도전부터 게스트도 같이 고생하는 프로였는데...

무도 나왔으면 게스트들도 무도에 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솔직히 박명수 아이유건은 그냥 2버전으로 나올거같아서 논란거리할필요도 없다고 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