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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00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PSP★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12 01:05:51
초딩때 왕멍청해서 내가 살아있는건지
내안의 뭔가가 나를 끌고 다니는 지도 모를시절
칭구들과 시골 들녂을 미친듯이 쏘다니는데
어떤 고딩이 와서 우리 파티를 깨부시고
저를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갔더랬죠
풀밭에 살포시 저를 눞히고는
'벗어'
'네?'
'벗어라고 개새끼야'
'??'
일단 벗었죠.
초딩 1 학년때니까 그야말로 성에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를 나이인데
웬 씨발놈 남자가 나를 벗겨놓고
지 시커먼 털달린 자지를 꺼내고
내 후장에다 박으려고 하는겁니다.
씨발 개 시껍했는데
반항도 못했죠
위기의 순간
우연히도 길옆을 지나가는 경운기 소리에
그 씨발롬이
'야 옷입고 텨'
이러길래 황급히 옷입고
집으로 왔는데
멘탈이 붕괴될만한
생각조차 안들정도로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하고 한동안 생각했더랬죠.
모든 게이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그때 후장이 뚫렸으면
아마 지금쯤 게이가 되어 있을 수도 있겠죠
아오 씨발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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