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에 달린 리플들만 보더라도 이미 여론은 등을 돌렸다고 보면 될겁니다.
프라이머리 표절사건과 마찬가지로
표절자는 항상 표절을 부정한 뒤 사태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기 때문에 대중들이 나서야합니다.
표절곡을 듣고 난 대중들의 솔직한 판단으로 단죄하는 수 밖에 없죠.
혁오밴드를 좋아하는 몇몇분들은 전문가의 판정을 기다리며 희망을 걸고 계시겠지만
국내에 어떠한 전문가도 혁오밴드 표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안 내놓을 겁니다.
음악생태계 자체가 끼리끼리 공생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굳이 YG자회사와 척을 둘 이유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