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45분 쯔음 안산시 중앙역 건너편 롯데리아 알바하시는곳에 초대를 하셔서 갔습니다.. 카운터에 이세희님 옆에 계신분(성함은 못봤어요..;;) 께 (파란색 렌즈끼신분) 얼마전에 강아지 낳으신분 불러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강아지를 낳았다고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치킨버거를 시킨 후 친구와 먹고 나가려던 차에 물어나 보고 가자 "6시에 퇴근하시는분 벌써 가셨나요?" 라고 이세희님께 여쭈어보니 "안경 쓰신분이요 ? 벌써 가셨는데.." 아놔 ㅋㅋㅋㅋㅋ 님 뵈려고 치킨버거랑 사이다 시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