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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오베에 고백하러 간다던 작성자예요
게시물ID : humorbest_600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nZ
추천 : 79
조회수 : 5062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03 19:00: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3 18:50:4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94555

이글의 작성자입니다.

부산에서 울산까지 달려갔습니다.

가는 길에 버스가 고장나서 환불받고 다른 차 타고 울산갔네요.

이게 저의 비극을 암시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용기내서 고백한 순간,

난감한 웃음만 짓더라구요.

ASKY

그래도 홀가분합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니까요.


여러분은 올해 꼭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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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WNkZ
2013-01-03 19:16:29추천 0
ㅠㅠㅠ;;;
댓글 0개 ▲
2013-01-03 19:01:47추천 0
ㅠㅠ
댓글 0개 ▲
2013-01-03 19:01:42추천 0

인생에서의 다시 태어난날이네요. 추카합니다.
댓글 0개 ▲
익명ZGNlZ
2013-01-03 18:52:30추천 0
♥♡♥♡♥♡♥♡♥♡♥
댓글 0개 ▲
[본인삭제]왜그러지
2013-01-03 18:51:44추천 1
댓글 0개 ▲
익명a2tnZ
2013-01-03 18:52:23추천 1
흑흑...
댓글 0개 ▲
2013-01-03 18:52:57추천 0
역시 탈영은 어렵지. 부대복귀를 환영해요.
댓글 0개 ▲
2013-01-03 18:53:56추천 0
계속 님아 소식 궁금했는데 해피엔딩을 바랫건만 토닥토닥 다시 집에 오신걸 환영해요^^
댓글 0개 ▲
익명a2tnZ
2013-01-03 18:55:46추천 0
여러분들 다 생기셔야돼요!!!!!


하하핳 대학가면 생기겠지!!!!!!!
댓글 0개 ▲
익명a2tnZ
2013-01-03 18:59:07추천 0
1 예, 오늘도 오유는 훈훈합니다!!!!!
댓글 0개 ▲
2013-01-03 18:57:28추천 0
해피엔딩이네요..

혹시나 비극적일까 걱저했지만 .. 다행이네요 ^^*
댓글 0개 ▲
2013-01-03 19:00:10추천 0
축 복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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