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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게시물ID : gomin_600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맨
추천 : 1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20 01:31:45
자면서 꿈을 꿨는데요
3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오셨어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며 절 안아주시더라구요.
엄마 하면서 부르는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오늘도 홀로 불러봅니다.
어머니라는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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