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1/h2013010221083321950.htm
기사내용을 요약하자면, 집주인이 집세받으러 갔는데, 큰딸인 여고생이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자,
흉기를 얼굴이나 몸에 20차례 휘둘렀다. 실제로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집주인은 거짓말로 생각했다고 하는데,
흉기는 왜 들고 갔을까.. 그 시간에 여자애 둘만 있는 거 알고 있었을 게 분명하고,(이 집에서 오래 살았었다고 하니..)
돈받으러 갈 거였으면, 엄마가 계셨을 때, 흉기없이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다른 목적으로 간 게 아닐까 심각하게 추정합니다.
근데, 피해자집의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운 거 같네요..
미국 같은 경우엔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 모금활동 많이 하던데... 저도 너무나 돕고 싶어지네요.
피해자 학생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꼭 모금활동 같은 도울 방법이 생기길 바라고, 다신 이런 일이 안 벌어지길 바랍니다.
게시물을 깨끗하고 점잖게 쓰고 싶었지만, 꼭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집주인, 당신에게 억만배의 불행이 닥치길 바란다.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