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story&no=297128&page=1&keyfield=&keyword=&mn=243276&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018175&member_kind=total 어제 저거 쓴 사람이에요. 덕분에 세 명의 남자를 찬 차도녀가 되었습니다. 음? 게다가 베스트도 갔고요. 모두 즐거우셨습니까? 전 당황했었으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제 정말 즐거웠네요. 많이 힘들고 외로운 상황이라, 여러분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더라도 제겐 큰 기쁨이 되었어요. 다들 건강하자고, 행복하자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원래는 사랑한다는 말 잘 하는 편인데 여긴 오유니까 삼가하겠습니다. (응?) 앞으로 종종 저따위 현혹의 글을 써서 여러분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설렌 마음 반, 농담 1/3, 진심 0.5g의 고백에 단박거절을 할 수 있는 웰컴론 같은 그런 츠자가 될게요. 꼭. 오늘도 채팅 잉여놀이 하며 :-)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남은 오후 힘내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