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은 본방을 안달려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 나무위키 보니까 3인 연합으로 과일 안겹치게 해서 매번 1000원씩 내는 게 하나의 필승법이라고 나와있는데 판매상품 가지수랑 인원만 다르지 이번에 세팀이 시도한 전략과 비슷한 것 같거든요. 만약 필승법이 이미 떠돌고 있었다면 그동안 방송 모니터링을 꾸준히 한 사람들에게는 유리했을 것 같아서..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본 저는 장오연합이 무너지는 반전을 스릴있게 보긴했지만 세팀이나 같은 전략을 쓴 건 (특히나 시즌 3참가자들 위주로, 이준석 제외) 아무래도 메인매치 재활용은 피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덕분에 방송자체는 재밌게 빠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신선함은 덜한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