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용산 전자 랜드 맞은편에 패밀리마트에 갔습니다 환타가 2+1 행사를 하더군요 .. 계산을 하려는데 금액이 크게 찍혀서 '행사 하는거 아닌가요 ?' 라고 물었더니 .. 젊은 직원이 중국어로 답을 해줍니다 ㅡㅡ; 직원 : 라ㅣㅇㄹ모올올나ㅓㄹ 나 : 머라고요 ? 직원 : 러ㅣ머일미어라닐 나 : 머요 ? 옆에 있던 한국직원이 그때서야 참견을 합니다 계산할때 자동으로 할인 된다고 ... 직원을 쓸려면 한국 말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을 고용하던지 아니면 옆에 직원이 빨리 빨리 도와 주던지 해야 하는걸텐데 거래처 사장이 사장:필라멘트 마일드 하나 주세요 ? 직원 : ... 사장 : 필라멘트 마일드 몰라요 ? 사장 :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 저거 저거 .. 직원 : 이거 ? 참고로 거래처사장님은 40대 중반 직원은 20대 초반 이거나 10대 음식점도 그러더니 편의점 까지 ... 왜 그런 사람을 고용하신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