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는 너무 더워서 마트에서 잠깐~
중간은 지하철 안에서 한방~
마지막은 집에 모셔놓고 한방~
스트는 곧 팔려고 내놔서 가까이 모셔놓고 있습니다 ㅋㅋ
잠깐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버디는 접어서 들고다닐만한 자전거는 아닙니다 -ㅅ-... 일단 맨손으로는 ㅋㅋ.....
종로 3가에서 1호선을 타기위해 그 긴 거리를 들고 걸어갈때... 오늘 같은 더위에선 그냥 던져버리고 싶었으나
아 내사랑 버디를 던질수 없었습니다 ㅋㅋ 얼른 마빅휠셋가방에 넣고 다녀야겠습니다 -ㅅ-
그리고 접는게 너무 어려워욬ㅋㅋㅋ 어렵다기 보단 접을때 컨트롤이 안되욬ㅋㅋㅋ 앞바퀴 연결 해제하면 뭔가 착착 저절로 접히는 맛이 있어야되는데
바퀴 잡아서 꽉 껴줘야되고 흐음 생각보다는 많이 귀찮더군요 스트라이다는 그냥 툭 빼고 들기만 하면 접히니까 참 좋은데요 ㅠ
많이 적응해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주행은.. 뭐 감히 말하자면 지금까지 타온 그 어떤 미니벨로보다 좋습니다 따봉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