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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0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코야끼킬러
추천 : 5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2 23:22:48
속상하다
난 그런 뜻이 아니였는데.
나 혼자 너무 설레발 친건가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크게 동요하는 게 싫다.
이게 암살은 아니지만.. 난 암살처럼 아무도 모르게 진행하고 싶다.

상황이 잘못되어 간다는 걸 알면서 바로 멈출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나도 알긴 아는데.. 머리로 아는 거랑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는 건 다른 거잖아

쥐구멍에라도 숨어 버리고 싶다ㅠㅠ
왜냐하면 내가 부끄러워서 
출처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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