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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많이 변했네요
게시물ID : lol_600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멍청이
추천 : 1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0 10:18:58
1경기 돌진조합
2경기 공격에 집중된 완성형조합
3경기 포킹조합

예전 롤챔스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르블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미드는 라인클리어와 사리기 픽만 하면서 한동안은 제라스가 1티어 미드를 지배하면서 조합의 순환이 막힌느낌이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의외인것은 케이티입니다. 상대는 포킹조합인데 받아치는 조합을 선택했다는 점이 의외네요.
제라스/럼블/자르반/코르키/레오나였는데 레오나는 쓰레쉬를 픽을 못하고 그렇다고 잔나를 하자니 상대 조합상 들어오는 조합은 아니라 크게 활용성이 없고 애니를 뽑자니 포킹조합이라 거리를 안내주고 하다보니 할게 없어서 뽑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차라리 레오나를 뽑을거였으면 뒤늦은 얘기지만 제라스 럼블 코르키가 아니라 아리나 다이애나 그리고 럼블이 아닌 사이온을 뽑고 돌진조합으로 카운터를 쳤다면 판이 달라졌을텐데 아무래도 해외에서 직접경험한 팀과 비경험팀은 적응의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고 보이네요.

이번 cj kt전에서 보면서 느꼈던건 다양한 메타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었던거 같습니다. 시종일관 수동적인 픽이었던 kt(아 물론2경기는 탑니달리/리산드라/바이로 능동적인 픽이었습니다.)와 시종일관 미드드/정글/탑을 능동적인 픽을 했던 CJ 그것도 다 능동적이었지만 컨셉은 다달랐죠.
CJ를 기점으로 다 변하게 된다면.... 
벌써부터 다음경기가 기대되네요. 어떻게 흘러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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