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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전쟁
게시물ID : sisa_600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7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30 23:17:08
ㆍ“누구 때문에 의원 됐는데…”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목소리
ㆍ“박근혜 독설에 등골이 싸늘” 박 대통령에게도 차가운 시선

30일 오후 1시 대구 동구 방촌시장 앞 횡단보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지역구(대구 동구을)의 민심이 모이는 길목이다.

여느 건널목과 다름없지만 이곳에서는 ‘현수막 전쟁’이 한창이었다. 오전까진 건널목 앞에 “동구주민이 선택했습니다. 유승민 국회의원님 힘내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렸다가 철거됐다. 전날엔 반대로 “은혜를 모르는 유승민! 즉각 사퇴하라!”는 현수막이 걸렸다가 역시 철거됐다. “양쪽에서 ‘왜 안 떼느냐, 왜 떼느냐’고 항의하는 통에 죽어난다”는 동구청 공무원의 한탄이 두 ‘거물 대구 정치인’ 사이에 낀 민심을 반영했다.

‘현수막 전쟁’ 지난 29일과 30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지역구인 대구 동구 용계동의 유 원내대표 사무실과 방촌동 방촌시장 인근에 유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위 사진)과 반대로 지지·격려하는 현수막이 각각 내걸려 있다. | 연합뉴스
 
동구을 주민들은 며칠째 박 대통령과 유 원내대표 얘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유 원내대표를 친근하게 느끼고 ‘차세대 리더’로 기대하는 분위기는 확연했다. 하지만 2005년 10·26 재·보궐선거 지지유세에 나선 박 대통령(당시 한나라당 대표)이 악수 공세에 퉁퉁 부은 손을 내밀며 유승민 후보 지지를 호소하던 것을 기억하는 이도 그만큼 많았다.
 
생략..........
 
 
 
 
 
암튼 두분 힘내시구 열심히들 오래오래 싸우셔야 해요......
 
 
출처 화합 바라는 ‘대구 민심’“대통령·유승민 그카면 안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302211255&code=9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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