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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 실패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93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임네다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8 23:18:15
나님은 24살 임!
하루하루가 불쾌지수가 오르며, 지루함을달래보자
바캉스를 즐기러 가게되었음..

친구들과 2박3일로 급조해서 간거이기에 돈이
매우부족함 75만원?70만원정도 들고감
아우린 4명임.

목적지는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나님은 도착해서 방을구하기위해  6군데를 돌았고
2박3일 16만원에 테라스와각종 식기 등등
약 16평정도되는방을 구함

방 정말잘구해쓤!
바다를즐기며 비...비키.. 죄송합니다
눈이가더랍니다. 살려주십시오.

시간이 지나 밤이와서 술에취한 늑대처럼 밖을
돌아다니게되었음! 
그러다가 행사하는곳에서 우연히 노래를 하게되었음!
친구들 4명과 숙소로돌아가서 양주를 먹으려했지만
남탕이 싫어서 고민끝? 에 과감히 헌팅을시도함

우린 오징오징4명 이다보니 당연히 훠이훠이 
물흐린다 저리가라 할줄알았고, 시도를하지마자
성공을 했고 우린 꿈인줄알았음.

여우와함께먹는다는것 참으로오랜만인듯 해서
부랴부랴 안주맹글고술사오고
즐겁게놀던차에 여성분들이 우리와사는곳이
완전가까워서 훗날 만나기로약속을 했음

나와 썸타는 여자분이있는데 으오오 퐈이야
남친느님이없다고 함
나는 과감하게 좋아하는티를 냈고 썸을 넘어서
잘 무르익어가는찰라...
썸 친구녀의 왈.
1년 넘은 남친이 있다고함

썸녀 나한테 거짓말을했고 나는 벙쪄있는데
썸녀친구가 골키퍼있다고 골안들어가는거아니라고
했음!!

하지만 난 지금 고민중이고 탈영은못함 그냥
2박3 일동안 꿈같은시간을 보내서 기분이좋음

여러분도 안생겨요.

추가적으로 지금도 톡을하지만 부담이됨
해도되는지모르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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