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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13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자골전국구
추천 : 1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9/13 01:16:38
아아..
삼수생이라서
그토록 좋아하던 영화도 억제해가며 살아왔어요.
즐거운 인생 개봉당시에도 정말 보고 싶었는데
꾹 참았었거든요.
오늘 공부하다가 잠깐 나왔는데
부모님이 티비보시고 계시길래
잠깐 봤어요 서서
아..즐거운 인생
지금까지 보고말았네요..
마지막에 눈물은 펑펑 나는데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닦아도닦아도 계속 나요.흐ㅡ응
정말 오랜만에 본 영화라 그런지..
장근석 그냥 그렇게 생각한 배우였는데..
요즘들어서 좀 좋아지네요.
연기도 꾸준히 하는것 같고
이준기도 왕의 남자땐 그냥 그런 배우였고
다들 젖준기젖준기할때 나도 따라 웃고 했는데
연기 잘 하는것 같고.
네 공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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