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군대를 갔다와서 편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편입 공부를 여름방학때부터 시작을했어요 그런데 제가 1학기때부터 동아리의 임원직을 맡게 되었었거든요 회장은 아니지만.. 공부를 해야되는데 여러가지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동아리를 탈퇴하고 싶은데... 사람들과 들었던 정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서로 크게 미워하는 마음 없이 제가 나올수 있을까요....... 대학생활의 절반이상을 동아리에 쏟아 부었던만큼 사람도 많이 알게 되었고... 복학하고도 적응하기 좋게 선배들 후배들 많이 도와줬는데 임원직맡고 나서... 나쁘게 말해서 배신을 때리려니 -_-;;... 제가 인연을 끊는 일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win-win 전략 어디 없을까요? 너무 큰 욕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