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편의점야간일을 하고있음 야간에 일을 하기 때문에 친구들 모닝콜을 많이해주게됨 그냥 깨우면 별로 재미가 없기때문에 북한말투를 자주씀 애미나이 지각하기 싫으면 날래일어나서 준비하라우 그러면 친구는 간나새키 벌써 일어나서 준비하고있으니까 닥치라우 뭐이런식임 근데 시발 손님이 왔는데 나도 모르게 어서오라우 했음 손님이 웃었으면 덜 창피했을텐데 분명들었는데 아무렇지않게 행동해서 더 민망했음
두번째는 손님이 어느날와서 물건을 샀는데 봉지가 필요했나봄 근데 그런 사람있지않슴 이런거 말하는거 좀 부끄러워하고 그런사람 딱 봐도 그랬는데 맘속으로 봉지좀주세요 봉투좀주세요를 수없이외쳤나봄 결국 "봉주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