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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냈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600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똥마려
추천 : 4
조회수 : 19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5/14 09:5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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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연예인 전원불참은 네티즌 때문”
정두언의원 2곡으로 콘서트 채워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의 교원명단 공개를 지지하는 문화콘서트에서 초청연예인들이 전원 불참한 것과 관련 조전혁 의원은 “악플 때문”이라고 말했다.

13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올바른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교육 살리기, 희망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개그맨 심현섭과 박준형이 사회를 맡고 애프터스쿨, M4(김원준, 이세준, 최재훈, 배기성), 박혜경, 남궁옥분, 김세환 등 가수와 윤형빈, 송중근 등 개그맨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콘서트 시간이 임박해 연예인들이 잇따라 불참을 통보해 결국 콘서트는 시작된 지 25분여 만에 중단됐다.

조 의원은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악성댓글) 탓에 결국 가수들이 오지 못했다”며 참석자들에게 사과했다.

주최 측 역시 “일부 네티즌들이 콘서트에 참여한 연예인들의 소속사에 협박과 압력을 보내 행사가 취소됐다”며 “정당한 문화콘서트를 방해한 일종의 민주주의의 폭거”라고 전했다. 

연예인들이 전원 불참하면서 당초 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었던 행사는 25분 만에 중단됐다. 조전혁 의원이 발언을 한 뒤 음반을 낸적있는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희망’과 ‘바람 되어 다시 오마’를 불렀다. 

이날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정양석, 나경원, 전여옥, 진수희, 정태근 의원, 이원희, 김영숙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앞서 이날 콘서트 개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날 행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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