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글
안녕하세요 친구들이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니가 정치하던가"라고 칭찬받는 남자 목도리뭉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큰 야망을 가지고 제가 하나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정보를 전부, 꾸준히 모을수 없어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인 오늘의 유머에 제안글을 남겨봅니다.
서론
한국의 사회는 지금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의 힘, 정보와 빅데이터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정치는 데이터를 가진사람이 이길 수 밖에없는 상황으로 급변할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하신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걸로도 충분히 의미가 전달되는 말이지만 저는 여기에 한마디 더 붙이고 싶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이 가진 <정보>와 조직된 힘입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깨어 있어야 하는가?는 항상 우리의 고민거리입니다
불신의 정치가 가득한 현대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제대로된 정치인을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론
한국 정치는 불신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 불신의 원인은 바로 말뿐인 공략, 그리고 정치인들이 본인의 주장이 없고 당론만이 있다는점
그러다보니 선거기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합니다. "누구를 뽑지?"
그래서 전 물어봅니다 "정치인을 뽑는 기준이 무었인가요?"
제 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소속 정당", "학력 및 경력", "공약"
이걸론 이사람이 과연 재대로 일을 할수 있는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니 그전에 이 후보자가 사람이 되었는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정치인은 자신이 한 말들이 기억되어야 한다>
그래서 제안드립니다 <정치인들의 말들을 저장하는 저장소>
결론
정치인이란 말을 실천해내는 직업입니다
시민들을 이러한 정치인을 뽑을때 이 사람이 과연 자신이 뱉어낸 말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가? 를 고민해봐야합니다
총선과 대선까지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여야를 가릴것없이,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했고, 어떤 의견을 내었으며
어떤 헛소리와, 어떤 옳은 말을 했는지
사람들에게 알려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의 목적 및 결언
<오유내 정치인 아카이브>를 만드는 일입니다
여당과 야당을 가릴것없이 최소한 자기 지역구에 나오는사람이 어떤사람이고 어떤일을 했었고
헛소리를 했다면 어떤 헛소리를 했는가 정도는 알아야 투표를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제 의견이 잘 전달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의 하시면 추천하나 날려주시고
의견있으시면 의견제시 해주세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박ㄹ혜 정권 이전부터 생각해오던 내 머리속 아이디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