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1537
전 대선 후보 김순자씨 대표의 알바연대 출범
김순자씨
"선거가 끝난 이후로 많은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고 또한 지금 경비 노동자가 굴뚝에 올라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 소식을 접하면서 함께 해야 될 일 들이 너무도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거가 끝났다고 우리의 의무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알바들의 연대 출범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최저 임금 만 원이 되어야 하느냐, 저도 최저임금 노동자인데 실지로 최저임금 갖고는 생활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저임금을 만 원 하자는 겁니다."
알바연대는 직접 알바 노동자들을 만나 실태를 조사 하여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알바를 포함해 비정규 불안정노동을 한국사회에서 종식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