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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대구안경공장 괴담- 약혐
게시물ID : panic_60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눈이개구리
추천 : 53
조회수 : 114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08 00:38:2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byE8
 
 
wewe.jpg
 (대구안경공장터 입구사진)
 
 
대구 경산에는 주민들조차도, 방문하기를 꺼려하는 공장터가 하나 존재합니다.
 
일명 코발트광산이라 불리며,1950년대에 국민방위군사건을 비롯,
 
대구형무소 집단학살사건으로 인하여 최소 3000명이상이
 
이광산에 학살당해 묻혀 있다고 합니다.
 
 
2222.jpg
(2007년도 실제 발굴 유골 사진) 지금은 경비원등이 있고 입구가 막혀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초 이곳에 섬유공장이 생산가동을 했었으며,

알수없는 화재의 연속으로 사장은 목을 매 자살합니다.

그이후 구두공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구두공장 또한 알수없는 화재와 악재의 연속으로

구두공장 사장 또한 근처에서 목을 매 자살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선 안경공장은 사장이 이 광산 귀신에 씌여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있던 직원 22명에게 석유를 뿌린후

불을질러 자신을 포함 직원 22명 모두 사망하게 됩니다.

이 세공장 모두 사장의 자살, 화재라는 알수없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333.jpg
위 사진은 흉가매니아가 찍은 안경공장터 내부 사진 입니다.

대낮에 찍었는데도 오금이 저릴 정도 인데....

실제 이곳에서 많은사람들이 빙의를 체험했으며(빙의체험확률 우리나라흉가중 최고라함)

이중 극소수는 현대의학으로도 고치지 못할정도로 상태가 악화 됬다고 합니다.

한 유명퇴마사에 의하면 이곳에 가장 귀신이 몰려 있기 때문에,

호기심에 의해서라도

절대로 아무런 준비없이 들어가지 말것을 경고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이 지역 근처에서는 목없는 여자가 한밤중에 택시를 잡는등,

사고가 빈번했으며,(지금도 밤에 택시기사한테 대구안경공장으로 가달라하면 내리라고 한다고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이 곳에 호기심에 놀러갔다가

실종되는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흉가매니아들에 따르면 입구가 막혀 있어도

체구가 작으신분들은 조그마한틈으로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경비원이 있어서 밤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며, 만약 몰래 들어가다가 걸리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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