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매장. 특히 아울렛 행사장을 가면
거기에 일하시는 직원분이나 아르바이트 < 보통 대학 휴학하시거나, 아직 일 구하시는분들이 하셔서 >
20대 또래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분들한테 대꾸도안하고, 뭐 물어보면 하찮게 쳐다보듯이.하고 옷도 막 ..대놓고 흐트러트려놓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죄송하다 하고. 옷도 다 개서 놔드리고, 가면서
너 왜이렇게 싸가지없게 행동하냐고 하니까
되려 저한테 유통이 얼마나 무식한 직업인지 아냐고, 저런사람들 다 싸가지 없다고.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저사람들이 너한테 뭘했고. 그리고 스카이 나와서 돈없어서 저런거하는분들 널렸다고하니까
스카이 다니는사람들이 과외뛰지. 저걸 왜하냐면서 그러더군요
싸가지가 화를 찔러서 헤어지기 직전인데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