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대신으로 먹은 샌드위치는 어느덧 내 위에 자극제가 되었나 봅니다
아침으로 먹는 양 보다 조금 더 많았고
짠 맛의 햄과 치즈가 입안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떡 더쿠인데 떡을 안먹으니 입이 또 허전합니다
가래떡, 떡볶이 떡, 절편...하얀 쌀떡들이 그렇게 먹고싶네요
하지만 한 팩 산다면, 나 자신을 제어 못하고 뜯는 즉시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사 먹을 엄두를 못냅니다
:3....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운동을 좀 더 많이하니, 그 날 먹을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번엔 족발이..
하...
먹는 얘기 그만써야죠
아 진짜 족발 먹고싶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