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습니당..

같이 사는 이모께서 급하게 확인할 메일이 있다며

노트북을 잠시 빌려 달라 하셨음...






난 항상 

하고 있던 인터넷창을 그대로 두고 끄는 버릇이 있음.

그럼 재부팅시 알아서 그 창이 떠서 편해서 맨날 그렇게 했음,,


컴을 안킨지 며칠이 돼 마지막 창이 뭐였는지는 

이미 머릿속에서 하얗게 지워진지 오래였음...




노트북을 키고 

인터넷 연결을 하는데,,,

오유가 뙇! 하고 뜨는 것임...

당시 화장을 지우느라 안경을 잠시 벗고 있어

오유창만 떴다는 걸 알았을 뿐 어떤 내용인지는 볼 수 없었음,,,

이모가 날 흘끔 보며 피식 웃으시길래 속으로

'헉 이모도 오유하시나!??' 싶어 재빨리 창을 내리고 인터넷을 켜드림..



이모 볼일 다 끝나고 다시 보니....


보고 있던 오유창은,,












마음껏 능욕해 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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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키키키키키킼!!!!!!

이모께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음....

변명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