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423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샒★
추천 : 3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9 13:17:50
제주가 연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어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매일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 기록을 하루하루 갱신할 정도입니다. 제주에 비는 안 오고 폭염이 계속되다 보니,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도 가뭄으로 완전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한라산 백록담뿐만 아니라 제주 전역이 가뭄으로 지금 비상 상태입니다. 제주 중산간 지방은 비가 올 때까지 무기한 격일제 급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 중산간 지방은 예고도 없이 단수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아이엠피터가 사는 중산간지역도 아무런 통보도 없이 단수가 되고 있어, 무더위에 씻지도 못하고, 용변이나 설거지 등을 하지 못해 어제도 온 가족이 고생했습니다. ' 대책 없는 제주의 물난리, 도대체 손해 배상은 누구에게?'
...더 보려면 여기를 클릭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