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06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히★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9 13:21:36
참... 날도 덥구만 짜증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는 오후입니다.
날이 더워 2km정도 거리를 택시를 탔습니다.
돈을 내려고 보니 아뿔사 잔돈이 없네요.
그래서 죄송한데 지금 잔돈이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드만 천원 어쩌고 하더라고요.
머니클립을 가지고 다니는데 수표 하나, 오만원짜리 3개, 천원짜리 두장이었거든요.
지갑을 스윽 보더니 돈 많으시네요 라네요.
그러더니 잔돈을 46000원을 거슬러 주시네요 ㅋㅋㅋ
2700원 나왔는데 ㅋㅋㅋ
이게 뭐냐 물으니 자기도 돈 바꾸러 가야된다고 ㅋㅋㅋ
그게 나랑 뭔 상관?
좀 짜증이나서 그렇다고 말도 안하고 천원을 그냥 가져가시냐.
뭐라했더니 자기가 봐준다고 천원을 더주네요? ㅋㅋㅋ
그래서 일단 영수증 끊어줘라 했어요.
카드낼걸 왜 그 때 그 생각은 못했을까요 ㅋㅋ
택시를 자주 안타니 이거원...ㅡㅡ;;;
여튼 이거 신고해버릴까요?
회사택시던데...
없는 사람들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 열받기도 하고....
날도 덥구만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