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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싫어하는 이유
게시물ID : muhan_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한촉촉칩
추천 : 6/4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17 00:51:31

안궁금해요

 

 

 

그래 백번 양보해서

새로생긴 무도게시판까지 친히 발걸음 옮기셔서 다른건 제쳐두고 길부터 까는 그 잘난 이유나 한번 들어봅시다

 

ㄱ. 내가 길을 싫어하는 이유를 공감하는 길을 싫어해왔던 사람들이랑 같이 길을 까고 싶다.

ㄴ. 내가 길을 싫어하는 이유에 감명받아 길을 싫어하게 된 사람들과 다같이 길을 까고 싶다.

ㄷ. 열린다. 게시판. 깐다. 나. 길.

ㄹ. 우리집 할머니 댁 가는길이 비포장도로라 길을 까고싶다.

ㅁ. 나는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사 PD다. 무도 폐지를 위해 첫타로 최약체인 길부터 깐다 !

ㅂ. 츤츤 사실 나는 길이 좋아서 길을 깐다 츤츤

ㅅ. 화영이 길을 좋아한대. 내가 가질수 없으면 아무도 가질수 없어 !

ㅇ. 난 사실 개리다. 길을 까내고 무한도전에 들어가고싶다.

ㅈ. 난 사실 길이다. 이러면 동정 여론을 만들어지겠지 헤헷.

ㅊ. 난 사실 신정환이다. 내가 방송을 할 수 없다면 너희들도 할 수 없게 만들어주겠다. 이미 김구라는 파.괘.했.다.

ㅋ. 누가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우유를

ㅌ. 키가작으니까요. 남자가 180 안되면 루져 아닌가요?

ㅍ. 그러니까 닥치고 빌어먹을 우리 새 음반이나 사라고

ㅎ. 저는 하하어머니 융드옥정입니다. 나 혼자서만 유재석과 콤비를 하고싶어요. 대박터지세요 ^*^

 

해당사항 있으면 골라봐요

(볼수) 없으면 관둬 !

 

 

아 무도게시판 생겨서

이젠 연예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무한도전 관련 자료 찾아볼 필요없이 여기서 놀면 되겠다 싶었는데

길까는얘기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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