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리그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해서
딱 시간이 비는 17일날 수원과 성남의 경기를 보려고 2시까지 대기타다가 예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 저는 2시 00분 00초에 예매를 눌렀는데 e구역파오인존 등 싸고 좋은 지정석은 전부 매진이더라고요...
이해가 안되는게 매진되려면 최소한 자리 지정은 필요하지 않나요? 00초에 왜 매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어요. 자리가 적은 숫자가 아닌데...
제 생각에는 제가 모르는 먼저 신청하는 방법이 있는 거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서포터즈 혜택으로 2시간 전에 예매가능함 뭐 이런 게 있나요?ㅠㅠ
ps. 지정석 실패해서 안타깝게도 그냥 일반석 예매했습니다.... 잘 안보일까봐 걱정되네요 ㅠ 시력도 좋은 편이 아닌데... k리그 처음 보러가는데 아쉽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