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사전역한 간부출신인데요
베오베에 간 중대장.....저런사람은 간부사이에서도 사람취급 안합니다.
꼭 저런것들이 있죠. 간부의 수치네요.

더불어 문득구닌이다 라는 사람도 누군지 참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진지좀 먹자면 돈벌어먹으려고 왔니 어쩌니 그런글 보이는데
굉장히 기분나쁘네요.
제가 전역할때 한달 급여가 210만원 정도였습니다.
210만원 많다면 많은돈이지만
7년만에 전역하고 나서
입고싶은 옷 입고 당직근무 안서고
머리 기를거 다 기르고 멋부릴거 다 멋부리면서
그렇게 사회생활 하는데 210만원 버는거 어렵지도 않습니다.
자동차 공장가서 라인뛰면 훨씬 많이 법니다.




물론 모자란 능력에 벌 데가 마뜩찮아 오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사람들 장기복무 패스도 안됩니다.




제가봐도 나쁜간부들은 있습니다. 병사들을 하인처럼 부려먹고
폭언만 일삼는 사람들 분명히 있지요.....
하지만 그러지 않은 간부가 그런사람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나쁜사람들때문에 간부들 모두가 폄하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간부들도 나라 지키러 온 사람들이고, 프로페셔널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