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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부터 어제까지 있었던 개인적인 교정후기......
게시물ID : freeboard_601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TY
추천 : 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16 10:43:02


1. 처음 생니 4개 뽑을때
좌우로 아래위 해서 생니4개를 뽑았어요. 생니다보니 좀 아팠어요.
그날은 화끈거리고 욱신거려서 거의 잠을 못잔...ㅜㅜ

2. 교정기 설치
초기에 교정기 설치할때는 많이 쪼이는 느낌이라 아팠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쪼이는 느낌도 익숙해져서 그럭저럭...

3. 사랑니 발치
이건 필수과정이 아닌데 사람마다 다르다고 함. 저 같은 경우는 방해도 되고
사랑니가 좀 썩은편이라 2개를 발치했음. 아 총 6개 발치 -_-
사랑니는 뭐 교정이랑 크게 관계없으니 아픈건 패스

4. 교정기 바꾸면서 3~5달 지남
크게 아픈건없고 바꿀때마다 쪼여서 살짝 민감해지는 것 뿐

5. 임플란트 (나사) 박기
여기서 아팠음 ㅜㅜ 누구는 사랑니나 생니발치가 훨 아프다는데 저는 이상하게도 나사박고선 아팠어요.
마취풀리고는 멘붕.......진통제 먹어도 아파서 2차 멘붕...ㅡ_ㅡ
거기다가 나사박은다음에 그 각도 조절하고 쪼여주는 튼튼한 줄같은걸 바로 달기 때문에
그거때문에 더 아팠던거 같아요.
나사 5개 박았는데 이걸 안박는 사람도 있고 박는사람도 있고 다르다더군요.
입을 넣으면서 주걱턱처럼 뾰족하게 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위쪽으로 같이 땡기기 위함이라더군요..


혹시 태클걸까봐 미리말하는데 교정비용 일체 제가 번돈으로 지불했음.
발치비용만 같이갔던 엄니가 ㅋ
군대도 갔다오고 험한일 이것저것 다했지만
이거 다시하라고 하면 못하겠음.
어릴적부터 치과는 무서웠는데 ㅋㅋㅋ 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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