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 수도에 적군이 침투했다.

징병제 도입.

수도성이 하마터면 적에게 점령당할 뻔했소, 적에게 얼마나 얍보였으면 수도를 공격 할 수 있단말이오.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자 징병제를 도입하려 하오. 이에대한 대신들의 생각을 들었으면 좋겠소.

그들이 이교도인지 뭔지는 알지 못하지만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는것에 동의하오. 

징병제가 그에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하고 있소

나 역시 평화를 사랑하오. 하지만 우리가 전장에서 계속 진다면, 그 평화는 누가 지킬수 있단 말이오.

현재 우리 군은 적들의 수세에 몰려 있소. 이를 지키기위해 군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오.

징병제는 우리군을 한층더 단단하게 해줄꺼라 맏고있소.

 그로인해 평화를 지켜줄 것이오.

잘 알겠소.

싸이코 패스 같은 발상이오.

큰 폭발이 이어지는게 왜 이익이 되는건지 모르겠으나. 

동의한다니 잘 알겠소.

이런 파충류야 지금 우리 군이 수세에 몰렸다고요. 적들에게 포위 되어있단 말이오.

그상황에서 경제가 무슨 소용이오. 

군복무를 개인에 선택으로 맡긴다면 그 누가 군에 입대 하려 하겠소.

파충류 니 자식이 군대 갈때가 됐나 보지?

그냥 처음 내 생각대로 징병제 도입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