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연합사 도착 직후 기념촬영 중 스캐퍼로티 사령관에게 "한국에서는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업어주는 관례가 있다"며 스캐퍼로티 사령관을 자신의 등에 업어 보이기도 했다.
최근 논란이 된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문 대표는 "미국 정부의 신속한 사과를 높게 평가한다. 그러나 국민들은 더 소상한 해명을 바란다"면서 "아울러 탄저균이 반입될 때 정부가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SOFA)규정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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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오베 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