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773473&code=41121111&cp=nv1
제 지인의 부탁으로 이전에 글을 한 번 썼는데 묻혀버렸습니다.
다행히 웃대 쪽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개월 조금 넘은 아이입니다.
얼마 전 병원에서조차, 그리고 가족들조차 이제는 편하게 해주자고 했으나,
아이 엄마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담당의사에게 울면서 사정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술도 하고, 투석도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다행히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계속 투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도움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헌혈증이 돈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많은 이들의 관심과 격려로 가족들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을 겁니다.
포기하지 않고, 한 생명을 살려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조금 더 많은 분들 보실 수 있도록 추천 구걸합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어린이병동 서7병동 7204호 진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