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여자친구님의 말을 듣고나서...
게시물ID : mers_6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톱달
추천 : 17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5/06/05 18:46:14
여자친구가 동대문구 전농동? 에서 메르스 환자가 생겼다고 해서 그 근방으로 일가는 친구에게 전화로 친절하게 말해주었습니다.
 
친구 녀석이 구라치지말라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서 저도 정색 빨고 이야기 하니까,
 
친구: 손모가지 걸 수 있냐?
 
나: 당연히 걸지. 왜? 가운데 다리를걸까?
 
라고 호쾌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찜찜해서 밥 먹다가 급하게 핸드폰으로 검색해봤는데 그런 기사가 전혀 없는겁니다;;;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오유에서 봤다고 하는데...
 
제가 미친듯이 찾고 검색해도 그런 이야기가 없어요...
 
정말 그런 글이 올라온건가요?;;
 
친구한테 전화 막 오는데..
 
어떻게 하죠 -_-;;;
 
 
 
여자친구가 이거 보면 뭐라고 할까 싶어서 무섭긴 하지만 일단 사실인지 아닌지부터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추천은 하지 마세요;;;
 
 
 
 
출처 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