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앞에서 길냥이 가족들이 덥고 배고픔에 지쳤는지
자리깔고 엎드려있는와중에 막내로 보이는 새끼냥이가
겁도없이 탁자위로 올라가서 과자 냥냠하고있길래 찍어봤네요

이 후에 과자를 다먹은 새끼냥이는 가족사이에 껴들어가서
그루밍질하고 다른 아이들은 사람이 무서운지 다가오질않아서
과자라도 남은걸 던져준뒤 산책한번하고오니 단체로 싹슬이
한 뒤에 그루밍하고있는걸 봤는데 흐뭇하게 보는거에 집중하느라
사진은 더 못찍엇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