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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6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피는딸기맛★
추천 : 0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01/06 15:41:54
일단 전 무신론자입니다..
되도록 개신교 분들이 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집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렇다는군요)
구약에서는 예수가 태어나기 전입니다.
여러 글들을 봤을때 구약에 나오는 시대에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직접 인간에게 개입을 했더군요
아브라함이었던가? 직접 목소리를 내어 아들을 재물로 바치게했다는 .... 맞나요?
한마디로 시험을 한거겠죠.
이걸보고서.. 아.. 뭔가 그 그리스 신화에나오는 신들..
거기도 보면 신들이 인간을 직접관장합니다. 물 바람 태양 등등의 신들이 있죠..
그러다가 왜 갑자기 예수가 태어나게 된거죠?
밑에 글들을 몇개 읽어보면 구약때는 제사장?만이 하나님을 만났고 그외는 다 죽었다?
그래서 예수가 피흘리고 모든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수있게되었다.....인데..
이 연결고리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이해하지말고 그냥 믿으라곤 하는데.
하나님을 제사장만 만날수있었다... 그럼 하나님이 직접 제사장 너만 나를 보러와라..
그외 인간이 오면 죽이겠다... 이렇게 된건가요?
그리고 예수가 태어난건...
하나님이 생각하기에.. 흠.. 제사장 너만 보러오지말고 모든인간이 다 나를 만나게 해야겠다..
예수를 보내라.. 그리고 대신 죽게해라..
이렇게 된건가요?
그냥 전지전능하다는데.. 그냥 만나게 해주면 안되나요? 원죄라고들 하는데.. 그걸꼭 이런방법으로
씻어야되나요? 자기 아들을 죽임으로써?
그리고 바벨탑인가? 거기서 모든 인간의 언어가 나뉘어졌다고하는데
이거 성경에 나오는 말인가요?
그리고 홍해를 가른다느니 하는 그런 기적들은... 왜 그이후로는 안일어 나죠?
아.. 이거 무슨말인가 싶기도 하고.. 꼭 무슨 초등학교 전래동화나 어린이 그리스신화 이런 느낌이기도하고
신의 의지는 인간의 사고로는 알수없다고 하는데.. 그냥 저런 사례들을 보면 인간 이하의 사고같고..
알수없네요..
누가 화끈하게 설명좀 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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