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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601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버터링★
추천 : 3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3 19:13:15
제가 수영을 취미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가족들도 저 따라서 시작했거든요..
전 준비운동시간에 그냥 탕에서 쉬는편인데
언니랑 엄마가 왜 안하냐고 해야되지않냐고 물었는데...거기에 대답으로
"괜찮아 우린 브론즈니까 안해도 돼"
이랬어욬ㅋㅋㅋㅋ
상급반만큼 난이도 있고,
강한체력을 요하는 수영을 하지않으니
준비운동 안해도 몸에 큰 무리 없을거라는 말을 하고싶었던건데
진짜 아무렇지않게
우린 브론즈(쉬움..의 의미로..)니까...안해도 돼... 라곸ㅋㅋㅋㅋㅋ
정신이 많이 피폐해졌나봐여....
브실브실브실브실
브론즈와 실버를 쉴새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롤인생이라 요새 브론즈라는 단어에 너무 집착한듯...ㅋㅋㅋ
멍때리면서 롤생각하고있긴했지만
육성으로 저런말이 튀어나올줄이야..
수영초급반분들께 죄송하네요... 우린 브론즈아니에요...그냥 초급반이지...음 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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