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국민 의료보험을 위헌소송하다니...
건강보험은 현재 위헌 소송 중이며 위헌 판결이 나면
그때부터 여러분이 두려워하는 의료보험 민영화가 시작됩니다.
지금의 김종대 이사장은 말그대로 민영화를 위해 파견된 가카의 수하구요.
기사를 내지 않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헌 소송이 진행 중인것도 몰라요.
FTA가 처리된 이 시점에 의보 민영화를 막을 길은
이것이 이슈가 되서 헌재가 위헌 판결을 못하도록 압력을 주는 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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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11월15일 김종대 前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이 취임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건의료 관련 노동·시민사회단체들과 민주당·민주노동당 등 야권은 이사장 선발 과정 초기부터 김 이사장에 대해 강한 반대의 뜻을 밝혀왔고, 취임이 강행된 후에는 그에게 맡겨진 임무가 ‘건강보험 해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15일 오후 4시에 임명장을 받은 김종대 이사장은 이날 저녁 6시30분경 공단 지하강당에서 문을 걸어 잠근 채 기습적으로 취임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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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80 ---
가카 일당들은 문걸어 잠그고 기습적으로 후다닥 해치우는데 다들 일가견이 있구만요.
건강보험공단 통합 위헌소송 판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도둑 취임식'한 신임 이사장 김종대는 건보통합 반대했던 인물.
즉, 이거슨 의료민영화를 위한 '신의 한 수'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
얘들은 포기를 몰라...
건강보험 공단 직원들도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이사장으로 온 것.
해체 헌법소원한 것.. ㅠㅠㅠ
[펌] http://nakkomsu.blogspot.com/2011/11/blog-post_9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