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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3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니쨔응★
추천 : 2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9 22:42:33
안녕하세여 저는 이십대 오유징어임
주변에 남자가음슴으로 음슴체 가겠음
저는 이번여름 친구에게 물놀이 가자는제안을 받음 처음으로 친구들과 이박삼일 놀러가는거라 설레는맘을 감추지못하고 놀러가서 뭘입을까 고민을하며 폭풍인터넷쇼핑을함
그리고 큰맘먹고 약 이십년인생에 처음으로 비키니를 주문함 ...
비키니 한개 주문하는데 거의 일주일을 고민하여고름 ㅋㅋㅋㅋ
그렇게 고민고민하여 주문한 비키니가 이틀만에왔음
요즘택배 참빠른듯!bb
여튼 일끝나고집에오자마자 비키니를입어봄
상의는 만족스러움 잘맞음 *-_-*
그리고 이제 하의를 입는....데.....
안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종아리를 지날때부터 뭔가 슬픈예감이 나의다리를 조여오기시작했음...
왜항상 슬픈예감은 틀린적이없나.....
허벅지중간에서걸림...ㅋ
근데 어릴때부터 치마나 반바지 당당하게 입어본적없는여자라 울지는 않았음...
난괜찮음.... 정말... 눈앞이흐리지만 장마철이라 그런거니까 괜찮음...
이글쓰다가 날무는 모기를 잡았지만 괜찮음...
올여름 비키니입는 언니들... 행쇼...
내몫까지 행복한 여름을즐겨줘요...
마지막으로... 비키니사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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