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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역 표현 '번역차이 노림수'…日 '잔꾀'에 또 당했다
게시물ID : sisa_601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트리스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6 19:50:17
강제노역 표현 '번역차이 노림수'…日 '잔꾀'에 또 당했다
 
한국 외교가 5일 일본의 메이지(明治) 산업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과정에서 사실상 일본에 또다시 패했다.
외교부는 일본이 처음으로 국제사회에서 ‘강제노역’을 인정했다고 선전했지만,
곧바로 일본에서 이를 부인하는 해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외교부가 ‘강제노역’으로 해석한 표현 역시 등재 결정문에 직접 게재되지 않고,
주석을 통해 일본 측 발언을 찾아야만 확인할 수 있는 숨은그림 찾기 식이다.
이에 따라 일제의 강제동원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효과도 사실상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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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조선인 강제노동 인정한 것 아니다" 주장
 
세계유산등재 관련 日성명문구 'forced to work' 한일 각자 해석
日정부, 국내용 해석엔 '강제노역'→'일하게됐다'로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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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암걸리네요....아까전에 외교부에서 일본 양심만 믿는 다는 ㅄ같은 뉴스가 올라오더니만...

이걸 보고 생각나는게, 정부는 우리에게 의무를 강요하는 만큼, 정부도 자신들만의 의무를 해야 하는데 정작 의무를 하나도 안 하고 무능과 독재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과연 그 정부가 존재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출처1: http://news.nate.com/view/20150706n19193?mid=n0502
출처2: http://news.nate.com/view/20150706n0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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