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집은 고양이를 키운다,,정확히 말하면 난 관심도 없고 누나가 키운다,,,
근데 퇴근하는 길에 고양이모래를 사오라고 전화가 와따,,,
고양이모래?? 그게 모꼬??? 고양이 볼일볼때 쓰는 모래란다,,,,
그럼 그냥 아무데나 가서 모래 퍼오면 되지 않느냐고 했드니
암데나서 안싼단다,, 꼭 산 모래로만 퍼질러 싼단다 ㅠㅠ
그래서 모래사러 갔더니,,, 만 오천원이래요~~ 그깟 모래한통에 만 오천원이라니...
넘 비싼거 아닌가요?? 나두 화장실서 두루마리 처넌짜리 쓰는데 ㅠㅠ
넘하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