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7에 여자 손 한 번 못 잡아봤습니다.
40되기 전에 장가 들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그래서 오늘 큰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 하는 8시간 알바 그만두고 4시간 알바를 하면서
그 남는 4시간을 여자가 있는 곳에 있으려합니다.
뭐.물론 4시간 알바로 먹고 살려면 엄청 힘들겠지만
그래도 더 늦기전에 장가는 가야죠.

제가 생각하는 여자있을 법 한데 둘 중 하나 다니려 합니다.
첫째,간호학원
여기 젋고 어린 여자 많겠죠?
여기다니면서 이쁘고 늘씬한 어린 아가씨를 으흥~~
둘째,교회 학생부
제가 키가 150에 동안이라 담배살때 민증가지고 다니거든요.
그러니까 나이 18세라하고 학생부들어가서
어리고 이쁜 여자와 으흥~으흥~

간호학원과 교회학생부 어다가 더 나을까요.?